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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케 본문
사케(酒) : 니혼슈(日本酒) 또는 세이슈(淸酒)
평균 도수는 15~17도
사케 라벨 속에는 일본 주도가 +,- 수치로 표시돼 있다.
+ 수치가 높을수록 맛이 쓰고
- 수치가 높을수록 단맛이 난다.
사케를 처음 맛 보는 초보자들은 -2가 적절.
사케는 도정율, 주조기술, 원료 등에 따라 다양한 풍미와 향기를 가진다.
도정율 50% : ‘다이긴죠’(大昑釀)다.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발효시킨 고급 사케로 우아한 향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.
도정율 40% : ‘긴죠’(昑釀)다. ‘음미하며 양조한다’는 뜻으로 과일과 같은 화사한 향이 난다.
도정율 30% : ‘후츄슈’(普通酒)다. 가격대가 저렴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. 다이긴죠나 긴죠에 비해 사케 특유의 섬세한 맛을 즐기기는 힘들다.
사케는 주조기술
‘나마자케’(生酒) : 발효 후 미세필터를 거쳐 미살균된 채 병에 담긴 것으로 풍미 있고 신선하며 부드럽다
‘나마죠조슈’(生貯藏) : 발효 후 병에 담기 전 저온살균한 것으로 과일향을 가진 게 특징
‘고슈’(古酒) : 사케를 장기간 숙성시킨 것으로 일반 사케에서 맛볼 수 없는 중후한 향미를 맛볼 수 있다.
원료에 따라
‘쥰마이슈’(純米酒, 순미주) : 쌀로 빚은 사케란 뜻으로 고도의 기술과 정성이 필요하다. 주원료인 쌀의 맛이 느껴져야 하며 제품마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
‘혼죠조슈’(本釀造酒, 본양조주) ; 혼죠조슈는 정석으로 빚은 사케란 의미로 양조알코올을 첨가한다. 쌀 1t당 120ℓ미만으로 첨가율을 제한
‘후츄슈’(普通酒, 보통주) : 후츄슈는 일본에서 80% 이상 소비되는 술로 특별히 결정된 도정율이나 주조법은 없다.
사케는 호리병 모양의 도쿠리에 옮겨 담고 오초코라는 작은 잔에 따라 마시는 게 기본적인 음용법이다. 뜨거운 사케를 마실 때는 마쓰잔(잔을 받치는 나무통)을 이용하는 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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